올해의 한자는 북쪽 미사일과 키요미야 입단 등에서

2017년의 세태를 나타내는 "올해의 한자"에 "북쪽"을 결정하고 12일 세계 유산 시미즈 테라에서 발표됐다. 일본 한자 능력 검정 협회가 공모하고 응모 총수 15만 3594표 가운데"북쪽"최다인 7104표를 획득했다. 잇단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규슈 북부 호우,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에 기요미 코타로 선수의 입단 등이 주된 이유는. 2위는 중의원 선거 등을 받은 "정", 3위는 불온한 국제 정세 등을 딴"불량"이었다.

정권 교체에는 야당 개편 필요 자유당의 오자와 씨

자유당의 오자와 공동 대표는 17일 도쿄 도내에서 강연하면서 차기 중의원 선거에 대해서 선거를 한 정당에서 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와 민진, 사민, 무소속 사람도 넣어 새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야당 개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나타낸 것이다. 그는 차선책으로 새로운 정당이 어렵다면 기존 정당들이 존속하고 선거 때 하나의 정당 이름을 밝히다. 이것이 올리브 나무이다로서 소 선거구도 비례 선거도 야당 통일 후보를 내 지론을 주장했다. 오자와 씨는 일찍이 이탈리아에서 중도 좌파가 정권 교체를 실현했다 올리브 나무 구상의 실현을 호소했다.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야당 개편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가 있다는 관측도 있다.